부산시보

부산의 매력적인 모습을 사진에 잘 담아낸 작품을 공모한다. 부산광역시는 제15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을 연다.

작품은 부산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비롯해 전통문화, 축제, 생활상 등을 담으면 된다. 특히 △부산항대교 △광안대교 LDE·레이저 쇼 △부산시민공원 △송상현광장 △영도대교 같이 최근 완공, 국내외 관광객들로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관광상품을 촬영한 작품이면 더 좋다.

이명재 씨의 '센텀시티 야경'.

작품 규격은 11×14cm 컬러사진으로 테두리가 없어야 한다. 1인당 6점 이내 출품할 수 있고, 출품료는 1인당 2만원. 접수는 오는 29일까지며, 출품사진 뒷면에는 작품이름과 촬영일시, 촬영장소, 주소, 이름, 전화번호 등을 적어 출품용 인화파일(jpg)과 사진원판(디지털, 네가·슬라이드)을 동시에 제출하면 된다.

심사를 거쳐 대상 1점 300만원, 우수상 1점 200만원, 특별상 1점 100만원 등 상금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paskbs.com) 참조.(888-4306, 631-4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