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부산시민 함께 읽을 한 권의 책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원북 원부산’ 선정도서 선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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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범시민독서운동인 ‘원북 원부산’의 ‘원북’으로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이야기’가 선정됐다(사진은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 표지).부산시민이 올해 함께 읽을 한 권의 책으로 유복렬 씨의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이야기’가 뽑혔다. ‘원북 원부산’ 운동의 ‘원북’으로 선정된 것. 지난 2004년 처음 시작한 ‘원북 원부산’ 운동은 온 시민이 함께 한 권의 책을 정해 읽고 그 감동을 공유하는 범시민 독서운동. 지역사회에 책 읽기와 토론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한 것으로 부산시민들의 동참과 호응을 얻어왔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8일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2014년 원북 원부산 선정도서 선포식’을 열고,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이야기’를 부산시민이 다함께 읽을 책으로 선언했다.
‘원북’은 부산시내 각계각층의 인사들로 구성된 원북도서선정위원회와 실무추진위원, 시민투표인단이 선정했다.
‘돌아온 외규장각 의궤와 외교관 이야기’는 시민투표인단 1만2천359명 중 3천953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습니다. 주애틀란타 총영사관 부총영사로 재직 중인 유복렬 씨가 쓴 이 책은 프랑스와의 외규장각 의궤 반환 협상에서 실무를 담당했던 외교관이 수 십 년간 협상에 참여하면서 겪었던 일들을 생동감 있게 담았다. 작품 곳곳에서 외교관으로서의 보람과 고뇌를 엿볼 수 있다는 평가.
이날 ‘원북 원부산 선정도서 선포식’을 시작으로, 부산 지역 공공도서관과 독서단체는 ‘원북’ 독서릴레이와 독서토론, 작가와의 만남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4-04-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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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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