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연휴 기차표 7일부터 예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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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설 연휴 기간 경부선(경전선·동해남부선 포함) 기차표 예매를 7일부터 시작한다. 설 연휴 기간인 오는 29일~다음달 2일 KTX, 새마을호, 무궁화호 열차표가 대상이다.
예매는 7일 오전 6시~오후 6시 코레일 인터넷 홈페이지로, 8일은 역 창구예매로 오전 7~9시에 이뤄진다. 잔여석(입석) 승차권은 14일 오전 10시부터 예약·발매한다.
이번 설 연휴 예매에서는 예년에 비해 인터넷 예매시간을 대폭 늘렸다. 예전에는 인터넷 예매시간이 오전 6~9시였지만 올해는 오전 6시~오후 6시로 연장했다.
인터넷 예매 때 2회로 한정했던 예약요청 횟수는 6회로 확대해 열차표 예매 확률을 높였다. 또 열차별로 '예약하기' '매진' 표시를 해 잔여석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구입 장수는 1인당 12장으로 제한한다.
코레일 부산경남본부는 이번 설 연휴 동안 전체 열차를 지난해 설 연휴보다 13편 증가한 총 1512회 운행할 계획이다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4-01-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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