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전당 '3인의 여배우'전
- 내용
영화의 전당은 새해 첫 기획전으로 세계적인 명성의 프랑스 대표 여배우들을 만날 수 있는 '3인의 여배우'로 새해를 시작한다.
시네마테크에서 상영하는 이번 기획전은 '줄리엣 비노쉬' '줄리 델피' '이렌느 야곱' 세 여배우를 주목한다. 이들은 카트린느 드뇌브, 브리짓 바르도, 잔느 모로 등 프랑스 고전 여배우들의 명성을 그대로 이어 받은 프랑스 최고의 여배우 3인이다.
상영작은 '나쁜 피'(1986), '잉글리시 페이션트'(1996), '초콜릿'(2000) '유로파 유로파'(1990), '사랑과 슬픔의 여로'(1991) 등.
상영기간은 오는 7일부터 2월5일까지. 일반 6천원, 회원·청소년·경로 4천원. 홈페이지(www.dureraum.org) 참조. (780-6000)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4-01-0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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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6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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