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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기차·고속도로, 카드 하나로

전국호환 교통카드 출시… 서울·대전은 올 상반기 중 사용

내용

전국 지하철·시내버스뿐만 아니라 철도·고속도로까지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교통카드가 나왔다.

전국호환 새 교통카드가 전국에서 처음으로 부산에서 출시, 지난해 12월24일 부산역에서 개통식을 가졌다.

부산광역시와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12월24일 부산역 2층 대합실에서 '전국호환 교통카드'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부산 교통카드사인 ㈜마이비가 처음 내놓은 이 카드는 서울과 대전 등 일부지역을 제외한 전국의 지하철·시내버스 요금을 지불할 수 있다. 서울과 대전 등에서는 시스템 보완 등을 거쳐 올 상반기 중 사용할 수 있을 전망.

전국 철도역에서 기차표를 발권할 수도 있고, 고속도로 통행료도 지불할 수 있다. 단, 신대구부산고속도로 등 민자고속도로에서는 오는 3월부터 사용할 수 있다.

'전국호환 교통카드'는 부산시내 교통카드 판매처에서 구입할 수 있다. 고속도로 통행료를 자동 지불하는 '하이패스' 기능이 있는 성인용 카드는 5천원, 일반 카드는 2천500원이다. 청소년·어린이용 역시 2천500원이다. 모두 돈을 충전해 사용하는 선불형 교통카드다.

※문의:마이비(1588-8990)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4-01-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1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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