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해운대 벡스코에서 출산과 결혼관련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박람회가 잇따라 열린다.

올 부산 최대 규모 임신·출산박람회인 '2013년 드림베이비페어'(idreamkorea.co.kr)가 오는 5∼8일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드림베이비페어는 임산부와 초보엄마들을 위한 임신과 출산, 육아관련 알찬 정보를 제공하고 육아상품을 할인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실속 높은 박람회다.

벡스코에서 출산과 결혼관련 박람회가 잇따라 열린다. 올 부산 최대 규모 임신·출산박람회인 2013년 드림베이비페어가 오는 5∼8일, 드림웨딩페어가 13∼15일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벡스코에서 열린 드림베이비페어 모습).

박람회는 '우리 아이와 첫 크리스마스 준비'를 주제로 잉글레시나, 쁘레베베, 퀴니, 뻬그뻬레고, 매일유업, 아벤트코리아, 알집매트, 일동후디스, 유한킴벌리 등 국내 유명 출산·유아관련 업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특별 이벤트인 '브랜드데이'도 열린다. 이 행사는 박람회 기간 참여업체들이 다양한 제품들을 세일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이다. 유팡 젖병 1천원 경매를 비롯해 튼살 크림 전문 브랜드 프라젠트라의 경품추첨 등도 있다. 드림베이비페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사전등록 신청을 하면 보다 편리하게 행사장을 찾을 수 있다.

오는 13∼15일에는 '2013년 벡스코 드림웨딩페어'가 열린다. 박람회는 부산을 대표하는 웨딩업체와 예비부부가 한자리에서 만나 별도의 수수료 없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결혼 준비를 할 수 있는 행사다.

가넷웨딩, 위스튜디오, 라파엘웨딩, D102, 백작부인, 갤러리젬, 세븐투어, 허니문클럽, 허니문카페, 예진한복, 참멋한복, 김유진우리옷 등 다양한 웨딩업체들이 참여한다. 업체들은 예복과 보석, 촬영, 여행사 등 결혼관련 모든 정보를 한 자리에서 서비스한다. 공식 홈페이지(www.bexcoweddingfair.co.kr)에서 사전 등록 신청을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문의:드림코리아(862-8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