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신·경력 직원 18명 뽑는다
지원서 오는 22일까지…BPA 홈페이지 접수
- 내용
부산항을 운영·관리하는 공기업 부산항만공사(BPA)가 인재를 모집한다. BPA는 지난 7일부터 오는 21일까지 홈페이지(www.busanpa.com)를 통해 신입직과 경력직 지원서를 받는다.
전체 채용 규모는 18명. 신입직은 사무직(일반행정·전산·고졸 3명·기록물관리전문요원 1명) 13명과 기술직(토목 2명·건축 1명·통신 1명) 4명이다. 경력직은 세무사 1명을 선발한다. 신입직의 경우 대졸은 전 학년 평균평점이 4.5 만점에 3.0 이상이어야 한다. 고졸은 전 학년 평균 석차가 상위 20% 이내여야 한다. 경력직은 해당 자격 취득 이후 3년 이상 세무사로 근무한 경험이 있어야 한다.
성별과 나이 제한은 없으며 남성은 병역을 마쳤거나 면제받은 사람만 지원할 수 있다. 취업지원 대상자, 장애인, 국가자격증 소지자, 일본어·중국어·스페인어·러시아어 등에 능통하거나 BPA 인턴으로 4개월 이상 근무했던 사람은 우대한다.
BPA는 1차 서류전형, 2차 인성·직무능력검사, 3차 면접시험을 거쳐 다음 달 중순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온라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부산항만공사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경영지원팀(051-999-3022, 3025) 문의.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11-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