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군 참전용사 후손들 세계평화 기원 '눈길'
- 내용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소중한 목숨을 바치신 할아버지, 아버지의 숭고한 정신을 잊지 않겠습니다.”
지난 24일은 제68회 UN의 날. 세계 유일의 유엔군 묘지인 남구 대연동 유엔기념공원에서 6·25참전 유엔군 전몰장병 추모와 참전국에 감사의 뜻을 전하는 행사가 잇따랐다. 특히 이날 참전용사 후손들이 나란히 헌화, 참배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유엔기념공원 인근 광장에서 6.25전쟁 참전 국기를 들고 전쟁의 고통과 평화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부산시민과 세계평화를 기원했다.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10-30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601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