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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13명, 부산, 아너 회원 가입 줄이어

부산 34·35호 잇따라 탄생…부산 1호 부부 회원도 나와

내용

부산이 나눔도시 명성을 높여가고 있다.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Honor Society) 제34, 35호 회원이 동시에 탄생하고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왔다.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이장호)는 지난 17일 정미란(50) 목촌돼지국밥 동래점 대표와 전판현(51) (주)행운식품 대표가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34, 35호 회원으로 각각 등록했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목촌돼지국밥 동래·사상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8월부터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 매월 수익금을 기부하고 어르신 식사대접과 물품을 기부해 오고 있다.

부산 아너 소사이어티 제34, 35호 회원이 동시에 탄생하고 첫 부부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 나왔다(사진 왼쪽부터 행운식품 전판현대표, 부인 임지연 씨, 이장호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정미란 목촌돼지국밥 동래점 대표, 박달흠 루즈 코스메틱 대표).

전판현 해운식품 대표는 오랫동안 복지관과 무료급식소에서 기부와 봉사 활동을 펼치고 있다. 부산세종라이온스, 국제골든벨낙동클럽, 부산연제JC특우회 등에 참여해 지역사회활동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정 대표와 전 대표의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 가입은 평소 봉사활동을 펼쳐온 정 대표의 남편이자 부산 16호 아너 회원인 박달흠(55) (주)루즈 코스메틱 대표의 추천으로 이뤄져 화제가 되고 있다. 더불어 박달흠·정미란 회원은 부산의 첫 부부 아너 소사이어티 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전국으로는 18번째이다.

부산지역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은 2008년 1명, 2010년 3명, 2011년 8명, 2012년 10명에 이어 올해는 지난 17일까지 13명이 가입해 매년 꾸준히 증가추세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고액기부자 모임으로 개인은 1억원 이상, 법인은 30억원 이상 기부하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0-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60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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