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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상의- 미국 달라스아시안상의 교류 더 많이

업무협약…무역·투자, 기술교류, 정보교환 확대키로

내용

부산상공회의소(회장 조성제)가 부산기업의 미국 시장 진출 확대에 적극 나섰다. 부산상의는 지난 22일 상의 회장실에서 미국 댈러스아시안상공회의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지난 5월 부산시 시장개척단의 댈러스 방문과 조현호 상공의원(태신지엔더블유 대표이사)의 주선으로 이뤄졌다.

부산상공회의소와 미국 댈러스아시안상공회의소는 지난 지난 22일 부산상의 회장실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두 도시 상의 회원기업의 교류 확대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사진은 협약식 모습).

협약에 따라 부산상의와 달라스아시안상의는 상호협력과 친선우호관계 증진은 물론 두 도시 발전과 교류 확대를 위해 서로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실질적 교류 증진을 위해 상호 박람회 및 상담회 참가, 무역·투자, 기술교류, 정보교환 등의 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두 상의 회원기업의 거래 활성화를 위해 투자교역 세미나, 전시회 개최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이밖에 △회원기업의 애로사항 발생시 유관기관 건의 등 해결에 적극 협조, △두 도시간 경제동향, 지역개발, 투자 등에 관한 자료 및 정보 교환 등에 힘을 모아나갈 계획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조성제 부산상의 회장과 갈 후 마오 달라스아시안상의 대표이사 등 7명이 참석했다. 댈러스는 미국 남부지역의 항공, 철도, 고속도로망의 중심지이자 시카고와 함께 북미 최대 인랜드 포트(Inland port)로 알려져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3-10-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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