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중·일 신문 특집호, 페이스북, 참여 이벤트… BIFF 알리기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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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세계에 더 알리고, 부산 방문객들에겐 부산소식을 옹골차게 전하기 위해 온 힘을 쏟고 있다. 부산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BIFF 현장사진 올리기 이벤트를 열어 관심을 유도하고, 영·중·일어신문은 BIFF 특집호를 제작해 무료배포에 나섰다.
부산시가 발행하는 영어신문 'Dynamic Busan(다이내믹 부산)'과 중국어신문 '동감부산', 일본어신문 'ダイナミック釜山(다이나미크 부산)'은 지난 1일 일제히 BIFF 특집호를 발간했다. BIFF를 찾는 배우들의 사진과 주요 영화, 티켓구입 같은 정보를 실었다. 외국인들이 편리하게 관광을 즐기도록 시티투어, 부산연안 크루즈, 광안대교·불꽃축제 같은 주요 관광지와 축제소식 같은 알짜 정보도 상세히 안내했다.
사진설명부산시는 외국어신문 부수를 평소보다 늘려 발행, '영화의 전당'과 남포동 'BIFF 광장', 시립미술관, 관광안내소 등에 비치, 누구나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문의 : 부산시 미디어 센터(888-1187)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13-10-0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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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8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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