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국인 의료관광객 모셔라
중국 심천서 24~26일 의료관광 설명회 … 맞춤형으로 진행
- 내용
부산이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에 팔을 걷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24일부터 사흘간 중국 심천서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 있다.
부산시가 지난 24일 중국 심천시를 찾아 의료관광 설명회를 열고 부산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을 알리고 있다(사진은 의료관광 설명회에서 부산의 의료시설을 소개하고 있는 의료관광방문단 모습).부산시·의료기관 관계자 23명으로 구성한 의료관광방문단은 현지 의료관광 관계자 등 200여 명을 초청, 부산의 우수한 의료시설과 의료기술을 알리고 있다.
이들은 설명회를 개최하는 한편 △참여기관별 상품 소개 △현지 방송국과 의료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 체결 △1대 1 비즈니스 상담회 △의료세미나 △언론사 인터뷰 △현지 배우 명예홍보대사 위촉 등 다양한 활동을 펴고 있다. 특히 이번 설명회는 건강검진, 성형, 피부미용 등 의료 전문가와 의료관광을 총괄하는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해 중국시장을 위한 맞춤형으로 진행한다.
심천시는 인구 1만3천22만명의 중국 북방 최대 상업무역 중심지로 부산시와 2007년 우호협력도시 체결을 통해 상호협력을 넓혀가고 있다.
※문의:식의약품안전과(888-3961)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9-2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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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9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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