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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쇼 부산 2013’ 3만 관객·51억 매출 올렸다

국내 두번째 아트페어로 성장

내용

'아트쇼 부산 2013'이 지난 10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아트쇼부산조직위원회(위원장 서병수)에 따르면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린 '아트쇼 부산 2013'은 참관객 3만2천여 명, 판매건수 493건, 매출액 51억원을 달성했다고 발표했다.

'아트쇼 부산 2013'이 단 2회 만에 국내 두번째 아트페어로 성장했다.

이러한 성과는 첫 행사였던 지난해 관람객 2만9천여 명, 판매건수 290건, 현장판매액 31억원에 비해 각각 10%, 70%, 64%가 늘어난 것으로, 아트쇼 부산이 국내 최대 규모인 한국국제아트페어에 이어 국내 두 번째 아트 페어, 상반기 국내 최대 아트페어로서 위상을 확고히 한 것으로 평가된다. 특히 국내 미술시장이 전반적으로 침체되고, 수도권과 타지방 아트페어들이 크게 위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나온 성과여서 참가 갤러리는 물론 국내외 아트마켓 관계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올 행사의 가장 큰 성과는 '아트마켓의 세대교체', '지역·신진작가의 세계아트마켓 진출 지원'이라는 당초 목표를 달성했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향후 아시아의 가장 경쟁력 있는 아트마켓으로의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이밖에 지난해 관망세를 보였던 부산뿐만 아니라 울산 창원 대구 등 영남권 전문컬렉터들도 컬렉팅 행렬에 가세해 프랑스 칼만 막끌라리 화인아트, 일본 갤러리 쯔바키 등 참가갤러리의 10%가 넘는 10여개 갤러리는 완판에 가까운 판매실적을 기록했다.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3-06-1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8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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