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시토모 & 다카시’ 전
- 내용
롯데갤러리 광복점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나라 요시토모와 무라카미 다카시 특별전 'Iconic Epoque'을 열고 있다.
이번 전시는 나라 요시토모의 대표적인 캐릭터인 '커다란 눈의 소녀' 작품 등과 현대 미술시장에서 가장 인기 있는 작가인 무라카미 다카시의 작품 40여 점을 전시한다.
일본 네오팝 세대의 대표 작가인 나라 요시토모는 일러스트레이션과 조각 작업을 주로 하는 작가. 여자아이, 개, 오두막처럼 친숙한 소재를 만화 속에서 톡 튀어나온 듯한 캐릭터로 표현, 인기를 끌었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2000년 루이비통과의 합작으로 모노그램을 디자인하는 등 디자인 영역에까지 진출, 활발한 활동을 펴고 있는 작가다.
▶ 나라 요시토모 & 무라카미 다카시 특별전 'Iconic Epoque' 6월30일까지 롯데갤러리 광복점.
- 작성자
- 김영주
- 작성일자
- 2013-06-0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80호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