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전철, 부산 - 김해 함께 푼다
국비지원 논리 만들고 저금리 차환
- 내용
부산광역시와 김해시가 부산-김해경전철 민·관 협의체를 본격 가동하며 재정부담완화에 나섰다.
부산-김해경전철 MRG(최수운영수익보장) 분담 비율 조정을 놓고 갈등을 빚은 부산시와 김해시가 경전철 적자 운행에 따른 재정부담 완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한 것.
협의체는 경전철 사업이 정부 시범사업인 만큼 운영비 적자분에 대한 국비 지원 논리를 개발하고 지역 정치권과의 긴밀한 연대 등을 통한 국비 확보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문의:교통정책과(888-3384)
- 작성자
- 이귀영
- 작성일자
- 2013-05-22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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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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