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www.badatv. com)'가 '2013 부산콘텐츠마켓'에 전시 홍보부스를 마련한다.

'바다TV'는 오는 9∼11일까지 벡스코 전시장에 '다이내믹 부산뉴스'의 가상 스튜디오를 전시장에 꾸미고 시민들이 직접 방송을 체험할 수 있는 '아나운서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다이내믹 부산뉴스'의 앵커인 조은화 아나운서와 장준화 리포터도 이 자리에 함께 하여 표준어 구사, 발성, 호흡 등 방송내용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고 시민들과 인터뷰도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부산콘텐츠마켓에 부스를 차린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가 관람객 참여 '나도 방송인' 이벤트를 여는 모습.

전시장에는 크로마키(chroma-key)로 불리는 텔레비전 화면합성기술과 웹(www. badatv.com)과 모바일(m.badatv.com)을 통한 실시간 생중계도 선보인다.

이와 함께 바다TV는 '바다TV 최고의 영상을 뽑아라' 이벤트도 연다. 참여는 이벤트 페이지에서 각 영상들을 보고 '좋아요'를 클릭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영화관람권(각 2매씩)을 선물한다.

부산시 인터넷방송 '바다TV'는 부산의 소식을 발빠르게 전달하는 '다이내믹 부산뉴스'와 문화관광도시 부산의 매력을 전하는 '부산 어디까지 가봤니', '부산의 맛', '영화&부산' 등 부산의 이야기를 한해 200여 편 이상 영상물로 제작해 웹과 모바일로 서비스 하고 있다.

※문의:미디어 센터(888-30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