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소기업 경기 3달 연속 올랐다
- 내용
부산 중소기업 경기전망이 석 달 연속 올랐다. 중소기업중앙회 부산울산지역본부(본부장 정인호)는 부산과 울산지역 중소제조업체 188곳을 대상으로 `중소기업 경기전망'을 조사했다.
조사 결과, 4월 부산지역 중소제조업 업황전망 건강도지수(SBHI)는 전달 85.6보다 6.2p 상승한 91.8을 기록했다. 부산 중소기업의 업황전망 건강도지수는 지난 1월 79.9를 나타낸 이후 2월 81.9, 3월 85.6, 4월 91.8로 3개월 연속 상승했다.
공업 부문별로는 경공업(86.6→93.3), 중화학공업(84.1→89.0)이 각각 6.7p, 4.9p 상승했다. 기업 규모별로는 소기업(84.6→90.8), 중기업(86.6→92.0) 모두 각각 6.2p, 5.4p 올랐다. 고용수준(93.9→94.9)도 1p 올랐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3-04-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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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7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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