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자연사박물관, 주말마다 신나는 무료 체험
- 내용
부산광역시 해양자연사박물관은 주말마다 바다 속 해양생물을 주제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사진>을 운영한다.
토요일에는 6∼8세 아동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악어, 뱀, 육지거북 등 해양생물의 탄생과 번식 △4D를 이용해 파도의 원리 알기 △하천 쓰레기 정화활동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일요일에는 박물관과 어촌민속관에서 초등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어류 알 낳기 습성과 새끼 낳는 어류 △석고를 이용한 화석 만들기 △짚풀공예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회 박물관 홈페이지(sea.buasn.go.kr)를 통해 참가접수하면 된다. 또 바다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전시회도 함께 연다. 오는 14일까지 나전칠기로 제작된 해양생물소품전을, 오는 23일∼다음달 26일 등대를 주제로 한 도예작품 전시회를 연다. 입장료 무료.(550-8803)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3-04-11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
부산이라좋다 제1572호
- 첨부파일
-
-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