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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남식 부산시장, 민생현장 탐방중

‘시민에게 더 가까이’… 16개 구·군 찾아 현장 대화

내용

허남식 부산시장의 민생 챙기기 행보가 더욱 바빠졌다. 2010년 민선5기 출범 이후 매년 일정지역 시민 대상으로 1∼2회 실시한 '시민과의 대화'를 올해는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16개 전 구·군을 찾아 현장에서 진행키로 한 탓이다.

부산광역시는 지난달 27일부터 한 달 동안 16개 구·군을 찾아 '주민과의 대화'와 '민생현장 탐방'을 시작했다. 이번 현장 탐방은 시와 구·군간 동반자적 협조체제를 만들어 부산시 발전 동력의 시너지 효과를 내고 민생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시민 모두가 행복하고 따뜻한 시정을 실현하는데 있다.

특히 이번 탐방에는 자치구·군의 특성을 반영한 지역 내 전통시장·저소득층 주거지역·사회복지시설 등을 찾아 어려움 점을 듣고 위로·격려하면서 해결 방안을 함께 찾아갈 계획이다.

현장 탐방은 지난달 27일 부산진구부터 시작했다. 부산진구 민원실 직원을 격려한 뒤 '부산시민공원' 사업 현장을 찾아 차질 없는 추진을 당부했다. 이어 구·군 관내 직능 단체 대표자·상인·일반주민 100여 명과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지난 1일은 사하구 보훈회관 개관식에 참석, 시설을 둘러보고 대표들과 간담회 자리도 가졌다. 허 시장은 이 자리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에 상세히 설명하며 부산시정 발전에 협조해줄 것을 당부했다.

주민과의 대화 외에도 민생현장도 찾는다. 구·군의 독자성과 특성을 반영한 지역 내 전통시장·저소득층 주거지역·사회복지시설 등을 둘러본다.

이어 3일에는 중구를, 남구(8일), 사상구, 북구(11일), 해운대구(15일), 동래구(18일), 수영구(22일), 기장군, 연제구(24일), 금정구(29일), 동구(30일) 등을 찾을 계획이다.

※문의:자치행정과(888-2604)

작성자
이귀영
작성일자
2013-04-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71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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