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부산을 대표하는 중견기업 BN그룹(회장 조성제·부산상공회의소 회장)이 2012년도 하반기 신입·경력사원을 공개채용한다.

BN그룹은 대선주조·비아이피·비엔스틸라 등 15개 계열사로 이뤄져 있으며, 소주·제강·물류·IT 신재생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입사 지원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접수하며, 최종합격자는 12월 중순부터 각 계열사에서 근무한다. 지원대상은 정규 4년제 대학 이상 졸업자와 2013년 2월 졸업 예정자 및 경력자로 전공과 학점, 어학점수 제한 없이 지원가능하다.

관련 자격증 소지자는 우대한다. 신·경력직 공채 관련 자세한 내용은 BN그룹 홈페이지(www.bn-korea.com)와 시원공익재단 홈페이지(www.c1welfarefoundati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BN그룹은 2010년 60여명, 2011년 70여명 등 해마다 꾸준하게 신규 인력을 채용하고 있다. 올 상반기에도 40여명을 채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