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별 축제’로… 천체관측·레이저쇼·마술공연 등
13일 금련산은하축제
- 내용
늦가을, 사랑하는 가족 또는 연인과 별을 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보는 건 어떨까.
부산광역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은 오는 13일 오후 5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천문대 일원에서 제17회 금련산은하축제를 연다.
이날 행사는 모듬 북 공연과 마술공연으로 이뤄진 식전행사로 시작한다. 이어 우리나라 최초로 소행성 ‘통일’을 발견한 이태형 박사가 진행하는 천체과학에 관한 OX 퀴즈, 레이저쇼, 천문동아리가 직접 이야기 하는 부산시민천문대 등이 열린다.
부산시민천문대에서는 천체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 등 누구나 쉽게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천문우주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부대행사로 에어돔을 이용한 3차원(3D) 영화 상영, 별 목걸이 및 12황도 만들기, 별나라 가족사진 촬영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부스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청소년은 물론 부산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610-3222)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10-0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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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4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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