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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컨택센터 6곳 부산 유치

부산시, 새 일자리 888개 만들어 … 05년 이후 일자리 12,887개 늘려

내용

올 상반기 중 부산에 컨택센터 6곳이 더 들어섰다. 부산시는 올 상반기 삼성화재(100석)·르노삼성자동차(100석)·부일정보링크(80석)·위드인코리아(50석)·메타넷엠씨씨(50석)·KCMA(30석) 등 컨택센터 6곳을 유치했다. 컨택센터 유치로 일자리 425개를 늘렸다. 이미 부산으로 이전한 라이나생명(204석)·메리츠화재(139석)·위드인(95석)·천호식품(40석) 등 4곳은 컨택센터 규모를 확대했다. 올 상반기 컨택센터 신·증설로 늘어난 일자리는 모두 888개에 이른다. 이 같은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 4곳 신·증설, 615명에 비해 크게 증가한 것이다.

부산시는 2005년부터 서울과 수도권지역 컨택센터 유치에 온 정성을 기울이고 있다. 2005년 이후 올 상반기까지 컨택센터 93곳을 신·증설, 새 일자리 1만2천887개를 만들었다. 컨택센터는 도심에 위치하고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아 지방자치단체의 유치 경쟁이 날로 치열해지고 있다.

부산시는 컨택센터 유치 확대를 위해 우수상담사 및 매니저 과정 등을 마련해 맞춤형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컨택센터 관계자 멤버십 복지카드, 상담사 어울림 한마당 등 직원복지 향상과 사기를 높이는 데도 아낌없는 지원을 다하고 있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12-08-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3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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