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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하천 복원 동아시아 ‘으뜸’

내용

부산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동아시아 으뜸 물산업으로 뽑혔다.

수자원 분야 최고 권위기관인 국제물협회(IWA)는 동아시아 지역 물산업혁신상(Projet Innovation Awards)에 부산의 생태하천 복원사업을 선정했다.

부산시는 그간 대표 도심하천인 수영강, 온천천에 도수 터널을 이용해 낙동강 물을 흘려보내 깨끗한 물 만들기에 앞장섰다. 또한 동천의 경우 바닷물을 끌어와 깨끗한 강을 위한 유지 용수로 활용했다. 이밖에도 △하천 처리수를 이용한 석대천 복원 △수영강·온천천의 어류와 식생개선 등의 다양한 사업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질 개선은 물론, 생물의 종이 다양해져 도심 속 생태공간을 마련했다는 평가다.

작성자
이용빈
작성일자
2012-05-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523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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