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올 첫 시민나눔장터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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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맞이 운동기구·운동복 싸게 사세요.”
부산광역시는 오는 16일 오전 10시 시청 녹음광장에서 올해 첫 시민나눔장터를 연다.
이날 장터는 봄을 맞아 운동을 계획하고 있는 시민들을 위해 운동기구와 운동복을 싸게 판매한다. 또 의류를 비롯한 잡화, 생활가전 등을 교환·판매할 수 있다.
장터는 재활용할 수 있는 중고 생활용품을 교환·판매를 원하는 시민·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밖에 장터에는 △우산·양산 무료수리 코너 △종이팩 화장지 교환 행사 △임신복, 유아용품 나눔코너도 운영한다. 단, 재활용품이 아닌 물품을 판매하거나 무질서 행위를 하면 퇴장 조치한다.(888-3645)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2-03-15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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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516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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