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맛집::크리스마스모임] 크리스마스에 가볼 맛 집
- 내용
로맨틱한 분위기에 달콤한 추억까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위한 로맨틱한 분위기의 맛집을 소개한다. 이탈리아 정통 레스토랑에서 수제 초콜릿을 맛볼 수 있는 카페까지 다양하다.
예약제 코스 전문 레스토랑으로 정통 이탈리안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곳. 각기 다른 컨셉의 룸으로 꾸며져 있고, 유명 작가의 작품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국적인 카페 정원 ‘쟈르디노’는 아름다운 조명과 운치는 벤치 등이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고 있다. 프러포즈 이벤트 등 데커레이션 장식이 가능해 크리스마스 등 특별한 날 기억하고 싶은 추억을 만들고 싶은 이들에게 강력 추천하는 맛 집.
대표 메뉴는 파스타와 피자.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파스타 1만3천원, 해산물파스타 1만8천원이며, 피자는 마리게리타 피자 1만6천원, 디아볼라 피자 2만 원 등. 와인은 잔당 레드와인, 화이트 와인 각 7천원. 수영구 광안 2동 202-3(☎711-0010)
수제 초콜릿 전문 카페. ‘Bella Luna'는 ’아름다운 달‘이라는 뜻의 이탈리아 말이다. 최고품질의 신선한 재료를 엄선하여 최상의 맛을 내고 있는 초콜릿 & 쿠키 명소. 특히 다른 곳에선 찾을 수 없는 다양한 초콜릿 드링크류(Chocolate beverage)를 자랑한다. 초콜릿은 Truffle, Dipping, Moulding 등 30여종을, 케이크는 Pound, Brownie 등 프리미엄급 초콜릿과 치즈만을 재료로 늘 소량의 작업만으로 깊고 풍부한 맛을 내고 있다.
현대적 외관에 따뜻하고 편안한 느낌의 인테리어. 영화 ’달콤한 거짓말’을 촬영하기도 한 곳이다. 따뜻한 핫초코가 생각나는 계절, 벨라루나에서 진한 초콜릿 드링크 한 잔을! 해운대구 중동 1768 Well Beach 104호(☎742-2427). 홈페이지(www.bellaluna.kr) 참조.
퐁듀 요리는 치즈 특유의 향을 유지하며 잔손을 많이 대야 하는 번거로움 때문에 취급하기 어려운 메뉴. 메이트리는 원래 해운대 지역 클래식 햄버거 스테이크 명소다. 최근 퐁듀 요리를 시작, 올리브 오일 퐁듀, 클래식 치즈 퐁듀, 메이트리 스페셜 퐁듀 등 3종의 메뉴를 마련했다.
퐁듀 요리를 즐기려면 2인 이상 예약 필수. 세팅과 먹는 요령을 쉐프가 직접 도와주기 때문. 퐁듀 요리를 즐기기 전, 푸짐한 샐러드 바 음식도 특유의 신선함을 자랑한다. 적절한 양에, 합리적 가격도 강점. 가격 1인분에 4만2천~4만8천원. 맛과 분위기만 느껴보려면 샐러드바(7천500원)에 포함된 약식 퐁뒤도 충분하다. 해운대구 우1동 1406 마린시티 내 홈플러스 해운대점 1층(☎746-8783)
모든 메뉴가 일정한 가격에 2인분씩 푸짐하게 제공되는 곳. 둘이 가도 좋고 셋이 가도 좋은 서가앤쿡은 맛있고 합리적인 가격, 신선한 식재료 사용으로 정평이 나있다. 주 메뉴는 올리브스파게티(해산물·닭가슴살), 새우 필라프,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연어 샐러드.
부산에는 남포점과 경성대·부경대점이 있다. 남포점은 오픈한 지 6개월 정도.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와 차분한 분위기가 인상적. 특히 크리스마스트리 축제가 열리는 남포동을 찾는다면 이곳에 들리면 더 좋다. 점심·저녁 손님이 많아 예약은 필수.
영업시간은 오후 12시에서 오전 12시까지. 오후 4시부터 한 시간 동안 break time이다. 매주 월요일은 휴무. 가격은 1만8천원으로 전 메뉴 동일. 중구 남포동 2가 24-1 2층(남포문고 후문에서 오른쪽으로 10m 이동). 남포점(☎231-8889), 경성대·부경대점(☎612-1219).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12-0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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