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숙도에서 환경콘서트 즐긴다
에코문화축제, 28일∼다음달 1일
- 내용
사하구는 오는 28일∼다음달 1일 사하구 을숙도와 승학산, 감천문화마을 일대에서 ‘낙동강하구 에코문화축제’를 연다.
낙동강의 환경을 상징하는 에코와 문화를 접목시킨 구민 화합의 장. 이번 축제는 공연·전시·체험 등 모두 5개 분야에 걸쳐 23개 행사가 열린다.
축제는 28일 오후 3시 30분 감정초등학교에서 ‘우리 마을 잔치 열렸네’ 주민잔치를 시작으로 전통체조 배우기, 퓨전국악, 통기타 공연, 인기가수초청 콘서트와 골목음악제 등을 진행한다.
29일에는 을숙도에서 전국 최초 ‘환경’ 주제 스토리텔링 형식의 환경콘서트 ‘어울림 한마당’이 펼쳐진다.
30일 오전부터 괴정초등학교와 승학산, 동아대로 이어지는 ‘승학산 등반대회’가 열리며, 이날 오전 11시∼오후 3시 승학산 60초소 광장에서 재즈, 가을노래를 중심으로 한 산상음악회가 8차례 진행된다.(220-4064)
- 작성자
- 장혜진
- 작성일자
- 2011-10-26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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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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