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동강변서 전국 파크골프 대회 열어
제3회 전국파크골프회장배 …삼락체육공원서 29일
- 내용
국민생활체육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회장 조나영)는 오는 29일 사상구 삼락체육공원 내 특설 파크골프장에서 제3회 전국파크골프회장배 전국파크골프 대회를 개최한다. 부산지역 4대강 수변지역을 활용한 대회를 통해 파크골프 동호인 수를 늘리고, 시민건강을 다지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가 오는 29일 제3회 전국파크골프회장배 전국파크골프 대회를 연다(사진은 지난 해 대회 모습).파크골프는 나무로 된 채를 이용해 나무 공을 쳐 잔디 위 홀에 넣는 미니 골프. 말 그대로 공원에서 즐기는 소규모 골프로 공을 멀리 보낼 필요가 없고 좁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어르신들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최근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대회에는 부산시 파크골프연합회 선수와 임원, 운영요원, 전국 각 시·도 연합회 선수 및 임원, 전국 파크골프연합회 심판과 기술위원 및 임원 300여명이 참가할 예정.
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 관계자는 “전국대회를 펼쳐 참가한 선수들에게 부산을 홍보하는 것은 물론 부산관광산업 활성화에도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부산시파크골프연합회(502-9552)
- 작성자
- 조현경
- 작성일자
- 2011-10-2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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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9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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