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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모노세키, 두 도시 춤꾼들의 ‘향수’

발레·전통춤·일본 전통춤 매력 한자리 … 24일 부산문화회관

내용

가을은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계절이다. 지나온 시간과 공간을 그리워하는 ‘향수’를 절로 불러일으키는 가을의 분위기에 어울리게 제목도 ‘향수’인 춤 공연이 열린다. 제49회 부산예술제의 하나로 열리는 부산자매도시무용교류제 ‘향수’ 공연이 그것이다. ‘향수’라는 주제 아래 김명자무용단 동아발레단 남선주무용단 자유현대무용단 4개 춤 단체가 공연하고, 여기에 덧붙여 부산의 자매도시인 시모노세키무용협회, 시민과 함께 하는 시민 춤한마당을 곁들여 공연의 풍성함과 다양함을 더했다. 좀더 많은 시민과 함께 좀더 다양한 춤세계를 향유하겠다는 의지다.

김명자무용단은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리는 레퍼토리인 ‘승무’를 보여준다. 동아발레단은 ‘Blue River’, 남선주무용단은 한국 창작춤 ‘찰나 속에서’, 자유현대무용단은 ‘몸의 기억’을 공연한다. (632-5116)

작성자
김영주
작성일자
2011-09-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9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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