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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보’ 제호 7월부터 바꿉니다.

새 제호 ‘다이내믹 부산’ 으로…

내용

‘다이내믹 부산’, ‘부산시보’의 새 제호입니다. 7월 6일자부터, 새 이름으로, 독자 여러분을 찾습니다. 제호 ‘부산시보’가 낡고 딱딱하다는 지적, 젊고 유연한 이미지를 찾는 시대흐름을 수용한 변신입니다. 이름부터, 역동성 강한 부산의 이미지와 조화를 꾀하겠다는 약속입니다. 제호 ‘부산시보’는 1977년 1월 창간 때부터 34년여를 사용해 왔습니다. 역사성과 브랜드 가치는 확고합니다만, ‘독자와 더 가까이’가 더 중요하다는 판단입니다.

제호 부분 디자인도 보다 시원하고 산뜻하게 바꿉니다. 제호를 오른쪽으로 비껴쓰면서, 청색 바탕을 깔아 눈 트임을 시원하게 합니다. 제호 왼쪽에는 주요기사를 안내할 사진을 배치, 눈 맛을 더욱 살립니다. 새 이름과 함께, 지면체제와 구성내용도 혁명적 변신을 추구합니다. ‘다이내믹 부산’에, 더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작성자
박재관
작성일자
2011-06-0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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