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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물류경영 기술지원센터 문 열어

영도 동삼혁신지구 내 들어서
선진 물류기술·모델 개발·컨설팅

내용
부산시는 지난 12일 동북아 물류허브의 중심 역할을 할 `종합물류경영 기술지원센터' 문을 열었다.

부산이 동북아 물류허브 선점을 위한 발판을 구축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12일 영도구 동삼혁신지구 내 종합물류경영 기술센터에서 `종합물류경영 기술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센터는 부지 3천306㎡에 지상 3층(연면적 4천106㎡) 규모로 들어섰다.

센터는 수출입무역 등 국제물류관리와 경영 전략을 교육하는 `국제공급망관리(SCM ·Supply Chain Management) 훈련관'과 항만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컨테이너 터미널 생산성 향상 시뮬레이터', 국내외 첨단항만의 운영 여건을 비교해 볼 수 있는 `가상현실 체험관' 등 항만물류 관련 첨단장비를 갖췄다.

중소 물류기업의 정보화 지원을 위한 `물류 웹 포털 시스템', 기계·철강·조선 등 생산현장의 조달물류에 사용되는 `천장 크레인 운전실습 및 공인시험장' 등 다양한 기업지원 및 교육기자재도 들어섰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5-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7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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