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보

유엔이 정한 ‘생물다양성의 날(오는 22일)’을 기념해 어린이·대학생을 대상으로 행사와 참여 프로그램이 열린다.

생태보전시민모임 생명그물은 오는 22일 오전 9시 30분~오후 1시 어린이대공원 공연장에서 어린이 대상 ‘생물다양성, 그리고 양서류를 생각하는 날’ 행사를 벌인다. 행사는 △맹꽁이와 고리도롱뇽 이야기 △Save the Frog 등의 퍼포먼스와 △양서류 퀴즈 △페이스페인팅 등의 참여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또, 생명그물은 오는 21~22일 대학생을 대상으로 ‘우리가 실천하는 생물다양성’ 워크캠프를 열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전 9시 30분 구포지하철역에서 모여 삼락공원·물만골·성지곡 수원지를 돌며 생태계를 체험하는 순으로 진행. 신청방법은 오는 19일까지 자기소개와 지원동기를 작성하여 이메일(****@nate.com) 접수. 참가비 1만 5천 원.

※문의 : 생명그물(507-18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