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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우리강산 푸른 지킴이로

전국 20곳 국립공원서 ‘그린 캠페인’… 환경 마일리지로 제품 구입 가능

내용
부산 향토기업, 글로벌 아웃도어기업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우리 강산 지킴이로 나섰다. 트렉스타는 전국 20곳의 국립공원에서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부산 향토기업, 글로벌 아웃도어기업을 향해 힘차게 전진하는 트렉스타(대표 권동칠)가 우리 강산 지킴이로 나섰다. 트렉스타는 전국 20곳의 국립공원에서 ‘그린 캠페인’을 펼친다.

트렉스타는 ‘아름다운 우리 강산, 우리 기업이 지키자’를 주제로 환경 마일리지 제도를 도입해 그린 캠페인에 보다 많은 국민의 참여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트렉스타와 국립공원이 운영하는 환경 마일리지는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이나 관광객이 국립공원 내 쓰레기를 모아온 만큼 일정 포인트를 적립해 주고, 포인트는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국립공원을 찾은 등산객과 관광객아 국립공원 입구 탐방지원센터에서 쓰레기 수거용 봉투를 지급 받아 쓰레기를 모아 탐방지원센터로 가져오면 모아온 쓰레기의 양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 준다. 포인트로는 국립공원 내 야영장, 공공주차장 등의 시설을 이용할 수 있으며 트렉스타 마일리지와 연계해 트렉스타 매장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자신이 적립한 그린 포인트는 트렉스타 홈페이지(www.treksta.co.kr)와 국립공원관리공단 홈페이지(http://main.knps.or.kr)에서 실시간 조회가 가능하다.

트렉스타는 지난 10일과 17일 서울 북한산과 충남 계룡산 국립공원에서 첫 행사를 연 데 이어 다음달에는 지리산과 설악산에서도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올해 말까지 한라산을 비롯한 전국 20곳의 국립공원에서 매달 2회 이상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행사에는 트렉스타 임직원과 국립공원 관계자, 환경지킴이 봉사단체가 참여해 쓰레기 다시 가져가기 서명운동과 함께 광분해성 쓰레기봉투, 배지 증정 등을 나눠주며 전 국민적인 참여 분위기를 높인다. 또 현장에서 트렉스타 제품에 대한 AS 서비스도 제공한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1-04-2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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