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67호 전체기사보기

매주 토요일 밤, 관광명소서 ‘별’을 만나다

금련산청소년수련원, ‘찾아가는 천문대’ 운영

내용

매주 토요일 밤 UN평화공원, 해운대해수욕장, 거가대교 가덕휴게소 등에서 별과 행성을 가깝게 볼 수 있는 행사가 마련된다.

부산시 금련산청소년수련원(원장 전영산)은 오는 19일~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4~10시 부산의 유명공원과 해수욕장 등 관광명소를 돌며 별과 행성을 관측할 수 있는 ‘찾아가는 천문대’를 운영한다.

천문인구의 저변확대와 수련원 홍보일환으로 마련된 이 행사는 다음달 19일까지 매주 토요일 관광지를 돌며 태양망원경과 천체망원경 등을 마련, 태양 및 천체를 자유롭게 관측할 수 있다.

또 천체사진 전시, 이동용 스크린을 이용한 천문우주과학관련 영상물 상영, 계절별 별자리 관련 강의 등 행사도 펼친다.

특히 천문우주관련 전문 강사와 수련원 천문 동아리 회원들이 자원봉사자로 나서 망원경 이용 설명 등 천체관측을 돕는다.

찾아가는 천문대 일정은 △19일 UN평화공원 중앙무대 앞 △26일 해운대해수욕장 중앙광장 △4월 2일 거가대교 가덕도휴게소 △4월 9일 다대포해수욕장 분수대 △4월 16일 송도해수욕장 분수대 앞 등이다. 기상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수련원 관계자는 “청소년과 시민들이 자유롭게 천체망원경을 이용해 낮에는 태양을, 밤에는 행성과 별을 관측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의 : 금련산청소년수련원(610-3222)

작성자
장혜진
작성일자
2011-03-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6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 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