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세계인 마음 사로잡다
네스핏, 미국 아웃도어 전문잡지 호평… 품질·디자인 매우 뛰어나
- 내용
부산 향토기업 트렉스타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에 대해 해외언론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다. 트렉스타의 아웃도어 신발 ‘네스핏’이 세계적인 아웃도어 전문잡지로부터 우수상품으로 선정됐다.
트렉스타는 네스핏이 최근 미국의 아웃도어 전문저널인 백페커(Backpacker Magazine)로부터 올해 최고의 아웃도어 장비로 인정하는 ‘에디터스 초이스(Editor's Choice)’에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에디터스 초이스는 백페커에서 매년 4월 그 해의 가장 혁신적인 디자인과 성능을 갖춘 아웃도어 장비를 엄선해 수여한다. 아웃도어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으로 불린다. 백페커는 연간 270만부를 발행하는 미국 내 최고 영향력 있는 아웃도어 저널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내셔널 매거진 어워드를 두 번이나 수상할 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하다.
네스핏은 지난해에도 미국의 최신 기술 제품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전문저널인 멘즈저널(Men's Journal)로부터 ‘최고의 제품(Best Gear of the Year)’에 선정된 바 있다.
데니스 레원(Dennis Lewon) 백페커 부국장인 “네스핏은 발의 넓은 범위에 맞게 발가락 부분에 편안함을 주는 공간을 가지고 있으며 수마일 이상을 걸으며 진짜 잘 신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며 “우리는 특별한 편안함, 매력에 빠져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트렉스타를 올해 최고의 상품으로 뽑았다”라고 평했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1-03-17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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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67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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