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웹메일, 스마트폰으로
전국 지자체 최초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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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웹메일을 스마트폰으로 사용할수 있다(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접속한 부산시 웹메일 초기 화면).
부산광역시는 전국 지자체 중 처음으로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 등 모든 스마트폰에서 이용할 수 있는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를 지난 1일부터 시작했다. 서비스 대상은 15만명에 달하는 부산시 웹메일(mail.bs21.net) 가입자들이다.
부산시 웹메일서비스와 연동돼 있는 이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는 기존 회원 아이디로 접속할 수 있다.
부산시 웹메일 가입자들은 스마트 폰으로 받은 메일 확인 및 첨부파일 확인, 메일 보내기, 답장, 전달 등 거의 모든 메일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스마트폰 웹 주소창에 m.mail.bs21.net을 입력하고 접속하면 부산시 웹메일을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다.
부산시는 모바일 웹메일 서비스 시작에 이어 다음달 스마트폰 기반의 모바일 웹페이지를 선보일 계획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앞으로 스마트폰을 통해 다양한 시정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고, 시민참여 서비스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 작성자
- 구동우
- 작성일자
- 2011-01-0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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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56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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