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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 교실 참가자 모집

내용

복천박물관이 내년 1월 11~14일 박물관 강의실과 전시실에서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 박물관교실을 연다.

이번 강좌는 고대 가야문화에 대한 강의와 함께 직접 가야시대의 유물을 만들며 부산의 전통문화와 역사를 배우는 자리다.

강좌는 11일에는 가야 토기, 12일은 금동관, 13일은 갑옷, 14일은 투구를 주제로 강의와 모형제작으로 진행한다.

수강신청은 다음달 4~7일 박물관 홈페이지(http://bcmuseum.busan.go.kr)에서 선착순(회당 40명)으로 접수하며 프로그램 중 한 가지만 신청 가능하다. 수강료·재료비 무료.(550-0331)

 복천박물관이 겨울방학을 맞아 가야시대 유물을 만들어 보는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사진은 지난해 열린 토기 만들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모습).

작성자
조현경
작성일자
2010-12-2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5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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