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454호 전체기사보기

대기업 63.3% 취업재수생 채용 꺼려

나이 많으면 회사 분위기 어색 … 중복 합격으로 다른 곳 갈까 불안

내용

기업이 인재를 채용할 때 취업재수생을 꺼리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www.jobkorea.co.kr)가 올 하반기 4년대졸 신입사원을 채용한 국내 688개 기업을 대상으로 신입사원 채용할 때 취업재수생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취업재수생의 입사지원을 제한하는 기업은 7.6%로 극소수에 달했다. 하지만, 감점의 요인이 된다 34.4%,  채용이 다소 꺼려진다가 43.1%로 비공식적으로는 취업재수생 채용을 꺼려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기업의 경우는 감점요인이 된다는 기업이 45.0%였으며, 채용 시 꺼려진다는 비율도 63.3%나 됐다. 중소기업은 채용 시 감점이 32.1%였으며, 채용 시 꺼려진다는 비율도 37.1%로 대기업에 비해서는 낮았다. 이에 반해 외국계기업은 취업재수생 채용에 대해 전혀 거부감이 없다고 답했다.

채용이 꺼려진다고 답한 기업에서는 나이가 많으면 상사·동료들과 불편할 것 같기 때문(31.6%) 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아 기존직원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여기는 기업이 상대적으로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

그 다음으로는 △타 기업의 채용에 합격하는 등 중복 합격자가 많을 것 같아 이탈이 우려되기 때문(24.6%)이라는 기업이 많았고, 이외에는 △기업문화에 적응력이 떨어질 것 같아(14.5%)  △업무 습득 능력이 떨어질 것 같아(13.1%) 등의 응답이 있었다.

지난 하반기 채용한 신입사원의 평균연령은 27세로 나타났다. 이는 기업규모별로 다소 차이를 보였으나, 대기업(평균 26.6세)과 외국계기업(평균 26.6세)은 유사한 수준으로 조사됐고, 중소기업(평균 27.2세)은 이보다 다소 높았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기업 채용담당자는 공백 기간에 대해 궁금해 하기 마련이며, 보통 1년 이상의 긴 공백에 대해서는 면접 시 질문을 하는 경우가 많다"면서 "이럴 경우 구직자들은 그 기간동안 본인이 지원할 분야에 대한 지식이나 커리어를 쌓는데 주력, 긴 구직활동의 기간을 무의미하게 보내지 않았다는 사실을 강조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작성자
<자료제공=잡코리아>
작성일자
2010-12-2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54호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