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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부산, 새 식구 모십니다

국제선 신규 취항 대비, 30명 채용… 20일까지 인터넷 접수

내용

부산지역 항공사인 에어부산(대표 김수천)이 국제선 신규 노선 취항을 앞두고 새 식구를 찾는다. 모집 분야는 객실승무직과 공항서비스·정비·일반관리직 등 4개 부문으로 모두 30명 이상을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객실승무직은 신입과 경력(해당분야 3년 이상) 모두 지원 가능하며, 공항서비스직은 해당 분야 3년 이상 경력자를 대상으로 한다. 정비직은 국가공인 직업훈련원 출신 항공정비사 양성과정 수료자에 한한다.

모집기간은 10일부터 오는 20일 오후 9시까지며 인터넷으로 서류를 접수한다. 서류전형과 1차 실무면접, 인·적성검사 및 체력테스트(객실승무직), 2차 임원면접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부산 홈페이지 채용란(recruit.airbusa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다음달 23일 부산-세부 노선, 내년 1월 27일에는 부산-타이페이 노선을 신규 취항할 예정”이라며 “국제선 취항에 대비한 채용인 만큼 우수한 외국어 능력과 글로벌 감각을 두루 갖춘 인재를 우선 선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에어부산은 지난달에도 34명의 신규인력을 채용하는 등 출범 2년만에 모두 300여명이 넘는 직원을 채용했다. 자체 인력 이외의 협력업체까지 포함하면 지금까지 400여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11-10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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