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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이 건강, 대학생이 돌본다

치위생학과 학생, 어린이집· 복지시설 찾아 ' 불소양치' 등 봉사

내용

부산지역 미취학 어린이들의 이 건강을 위해 대학생들이 나선다. 부산광역시는 미취학 어린이들의 치아우식증(충치) 예방과 올바른 이 관리 습관을 위해 지난 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찾아가는 구강보건교육'을 펼친다. 춘해보건대, 동주대, 부산정보대, 경남정보대 등 4개 대학 치위생학과 학생 202명이 어린이집과 사회복지시설 523곳, 어린이 3만7천명을 대상으로, 불소겔을 발라주고 불소용액으로 양치질도 해주며 이를 건강하게 관리할 수 있는 방법을 교육하는 것.

부산시는 이를 위해 지난 3일 치위생학과 학생과 16개 구·군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시청 대회의실에서 설명회를 가졌다.

부산시와 부산시치과의사회(회장 신성호)는 9일 제65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부산시청에서 기념행사와 학술강연을 갖고, 무료 치아건강 상담과 올바른 양치질 법 교육을 위한 부스도 운영한다. 부산시는 이와 함께 7~11일을 '구강보건 주간'으로 정하고, 치과의사회, 치위생학과 학생, 공무원들과 합동으로 올바른 이 관리 거리캠페인을 벌인다. 16개 구·군도 보건소마다 지역 주민들의 이 건강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부산의료원(원장 김동헌) 장애인치과센터도 지난 1일 남구 대연동 부산혜남학교를 방문해 무료 구강검진을 실시, 장애어린이들의 구강상태를 점검하고 치아우식증과 치주질환 등을 치료했다.

※문의 : 건강증진과(888-8208)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10-06-09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2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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