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차, 메인모델은 부산출신
부산은행 카드, 관람료 10% 할인 혜택
- 내용
- 부산국제모터쇼 르노삼성차 부스에서 활동할 부산출신 메인모델들이 뉴 SM5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르노삼성자동차(대표이사 장 마리 위르띠제)는 부산국제모터쇼에서 부산출신 모델 5명을 메인모델로 선정했다.
르노삼성차는 부산에 기반을 둔 기업으로써 보다 친숙한 향토기업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모터쇼의 꽃으로 불리는 메인모델 중 5명을 부산출신 모델로 선정했다.
20대 1의 치열한 경쟁을 뚫고 뉴 SM5 메인모델로 선정된 오성미(24) 씨는 "부산국제모터쇼의 모델로 선정된 점도 기쁘지만 무엇보다 고향인 부산에서, 부산기업인 르노삼성차 모델로 활동하게 돼 더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 "모터쇼 기간 중에 사투리를 쓸 수는 없지만, 고향이라는 점을 십분 활용해 100만명에 이를 관람객들에게 보다 친숙한 르노삼성차 홍보도우미 역할을 수행해 나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부산출신 모델들은 르노삼성자동차관에서 뉴 SM5, eMX 콘셉트카 등 주요 전시차의 메인 모델로 활약한다.
한편 부산국제모터쇼를 저렴하게 관람하기 위해서는 부산은행을 찾으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부산은행은 부산은행 신용카드로 입장권을 현장 구매하는 고객에게 입장료의 10%를 할인해 준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4-28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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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421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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