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올해부턴 집에서 편안하게”
부산은행, 고교 신입생 등록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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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 부산지역 학부모들은 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자녀의 등록금 납부를 위해 은행을 찾는 불편이 없어지게 됐다.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은 부산시교육청과 협의를 통해, 학생 개인의 가상계좌를 통해 등록금을 납부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개발하고 이달부터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등록금 고지서에 학생을 인식할 수 있는 고유의 가상계좌번호를 부여하는 방식으로 제공되며, 부산은행 전 영업점뿐 아니라 전국 모든 은행에서 타행입금을 통해서도 납부가 가능하다. 특히 은행 방문이 어려운 학부모의 경우 인터넷뱅킹이나 폰뱅킹, CD/ATM기 등을 통해서도 오후 9시까지 이용이 가능하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지금까지는 학교에서 발급한 등록금 고지서를 가지고 은행을 방문, 입금 의뢰인에 학생 인적 사항을 표기한 후 무통장 입금하는 방식으로, 해당 학교에서도 학생들의 등록금 납부 여부를 확인하기까지 많은 시간이 걸리는 등 불편이 많았다”며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 도입으로 학부모들의 불편을 줄여주고, 학교에서도 실시간으로 납부여부가 확인 가능해져 행정업무 간소화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부산은행의 등록금 가상계좌 납부 서비스는 부산지역 138개 고교가 대상이며, 올해 신입생 등록금부터 우선 실시한 뒤 점차 확대될 예정이다.
- 작성자
- 조민제
- 작성일자
- 2010-02-04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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