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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여성경제인 권익향상 앞장설 터"

창업·해외진출 지원 확대 … 전수혜 전임회장, 전국 회장 취임
인터뷰 / 노경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내용
노경자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장

"부산지역 여성경제인들의 권익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힘을 더하겠습니다."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제5대 회장에 노경자(67) 영진기업 대표가 선출됐다. 노 신임 지회장은 지난달 22일 코모도호텔에서 지역 경제인, 유관기관, 여성단체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노 지회장은 향후 3년간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 회장으로서 여성경제인의 지위향상과 권익보호, 여성 경제활동 참여 및 창업촉진, 여성기업의 경영활동 지원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1975년 도장 및 실내건축 회사인 태광기업사를 설립, 1985년 영진기업사로 상호를 변경해 활동해 온 노 지회장은 2001년 건축·시설물 유지관리 업체인 문진(주)을 설립하는 등 왕성한 경제활동을 벌여 2003년 우수경제인상(국무총리상), 2007년 `제11회 여성경제인의 날'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부산지회의 30년 역사를 오롯이 담은 기록지 발간에서부터 여성경제인을 위한 지원이 더 늘어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여성경제인 발굴에서부터 창업지원, 해외진출 지원 확대, 사업 아이템 다양화, 대형 관급공사 참여 비율 확대 등 여성경제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습니다."

노 지회장은 법무부 범죄예방위원회 부산지역협의회 여성분과 위원장으로도 활동하며 부산지역 청소년 범죄예방과 선도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전임 전수혜 지회장은 올해 초 전국 12만 여성경제인을 대표하는 한국여성경제인협회 제6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1976년 6월 전국 최초로 설립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 부산지회는 △여성창업지원센터 운영(창업상담·강좌, 창업보육센터 운영 등), △경영지원(애로상담·경영컨설팅, 기술·디자인개발 지원 등), △여성기업 해외시장개척 지원(투자유치·투자지원 등) 등을 펼치며 지역 여성경제인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10-02-0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40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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