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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한나의 '브람스 첼로 소나타'

부산문화회관 대극장, 내달 3일

내용
첼리스트 장한나.

지휘자로 음악인생 제2막을 열어가고 있는 장한나가 내달 3일 오후 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스물일곱 성숙한 여인의 모습으로 음악애호가들을 만난다. 이번 공연은 `브람스 첼로 소나타'로 전국 투어 리사이틀을 가지는 장한나가 3년 만에 부산에서 가지는 공연이다.

이번에 들려줄 음악은 `슈만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브람스 첼로 소나타 2번'이다.

첼리스트 장한나는 유럽, 북미, 아시아 지역에서 공연을 펼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아왔다. 11살 나이로 로스트로포비치 첼로 국제 콩쿨에서 거장 로스트로포비치를 비롯해 10명의 심사위원 만장일치로 대상과 현대음악상을 받기도 했다.

또 EMI 클래식의 레코딩 연주자인 장한나는 1995년 11월 로스트로포비치, 런던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처음 음반을 녹음해 영 아티스트 상을 받기도 했다. 입장료는 R석 5만원, S석 4만원, A석 3만원.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7)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11-25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9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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