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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마이스키 첼로 리사이틀 23일 부산문화회관

내용
미샤 마이스키.

첼로의 음유시인 미샤 마이스키가 오는 23일 오후7시30분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첼로 리사이틀을 연다.

로스트로포비치와 피아티고르스키 두 거장으로부터 모두 가르침을 받은 유일한 첼리스트인 미샤 마이스키는 간혹 지나치게 감성과 기교에 치우친다는 평을 듣기도 한다. 그러나 영혼을 울리는 열정적인 연주로 당대 최고의 첼리스트로 사랑받고 있다. 특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의 서정적인 연주는 바흐 작품에 취해있던 음악애호가들에게 최고의 음반으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 공연은 베토벤의 `모차르트 마술피리 주제에 의한 일곱 개의 변주곡'을 비롯해 마누엘 데 파야의 `스페인 민요 모음곡', 드뷔시의 `첼로 소나타', 드미트리 쇼스타코비치의 `첼로 소나타'를 들려준다. 딸 릴리 마이스키가 반주를 맡아 부녀간의 기막힌 호흡을 보여줄 것이라고.

※문의:부산문화회관(607-6057)

작성자
황현주
작성일자
2009-11-18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8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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