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전체기사보기

성지곡댐 100주년 기념 ‘숲 속 음악회’

26일 어린이대공원서 아름다운 선율…시민예술제도 열려

내용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숲속 음악회' 리플렛 표지

부산시설관리공단(이사장 마선기)은 어린이대공원 안 성지곡수원지댐 축조 100주년을 맞아 오는 26일 오후 7시 어린이대공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광장 특설무대에서 시민들을 위한 '숲 속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날 음악회에서는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숲 속의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인다. KNN 아나운서 문근해의 사회로 지휘자 김태호가 이끄는 ‘그레이스 힐 팝스오케스트라’와 대중가수 조항조, 한혜진, 박해윤 씨, 팝페라가수 손영희 씨, 여성 전자현악기 연주단 ‘벨라트릭스’, 남성 성악 트리오 ‘3M 싱어즈’ 등이 다양한 장르의 선율을 엮어낸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 부산시지회와 한국미술협회 부산시지회가 공동주관하는 '제18회 부산자랑 10가지 순회 시민예술제'도 이날 오후 1시부터 어린이대공원 부산학생교육문화회관 앞마당에서 펼쳐진다.  

축조 100주년을 맞은 성지곡 수원지 댐을 소재로 한 전국 사진공모전 수상작품 전시와 더불어 시민예술제인 백일장과 미술실기대회가 열릴 예정이다.

백일장은 초·중·고·대학생과 일반인 모두 운문과 산문 부문에 참가할 수 있으며, 미술실기대회는 초·중·고교생이 크레파스화, 수채화, 파스텔화(초교생), 한국화(중·고교생) 부문에 참가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접수하며, 백일장 참가자 희망자는 필기도구를, 미술실기대회 참가 희망자는 화구를 준비해야 한다.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참가자의 작품을 심사해 결과를  한국문인협회 부산시지회(www.blo.co.kr)와 한국미술협회 부산시지회(www.bfaa.or.kr)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시상은 학교·개인별로 있을 계획.

부산시와 부산시설관리공단은 이번 숲 속 음악회와 시민예술제를 통해 대한제국 시절 축조된 국가등록문화재 성지곡수원지댐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에게 널리 알릴 방침이다.

성지곡수원지댐은 대한제국 정부와 일본거류민단이 공사비 분담 및 공동운영 계약을 맺고 1907년 공사에 들어가 1909년 준공된 국내 최초 콘크리트 중력식 댐이자 근대적 상수도 시설이다. 제방 길이 112m, 높이 27.88m 폭 3.6m 크기로,  수심은 22.5m며 저수량은 61만t이다. 공사비는 152만원.

성지곡수원지댐은 우리나라 근대 토목시설 가운데 우리 자본이 참여한 몇 안 되는 대규모 시설로, 상수도 확보를 위한 집수, 저수, 침전, 여과 등 거의 원형 그대로 보존돼 있는 귀중한 산업유적이다. 지난해 7월 문화재청 등록문화재 제376호로 지정됐다.

성지곡의 이름은 백양산 계곡에서 발원한 동천이 흐르는 곳으로, 신라의 지관 성지(聖知)가 발견한 명당이라 해서 붙은 이름이다.

※문의:문화예술과(888-3465)

작성자
구동우
작성일자
2009-09-24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