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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사랑해요 “부산은행”

추석, 이웃돕기 성금 1억5천·PIFF 발전기금 1억2천 전달

내용
부산은행이 지역 서민경제 지원과 부산국제영화제의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사진은 지난 17일 부산시를 찾은 이장호 부산은행장이 허남식 부산시장에게 추석맞이 성품을 전달하는 모습).

부산지역 금융권을 대표하는 부산은행(은행장 이장호)이 서민경제 지킴이 역할과 부산의 대표적 문화상품인 부산국제영화제(PIFF) 발전을 위한 든든한 후견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따뜻한 추석 명절 보내기 모범

이장호 부산은행장은 지난 17일 부산시를 찾아 소년소녀가장, 조손가정, 한부모가정 등 부산지역 취약계층 5천여 세대의 따뜻한 추석명절맞이를 위해 전통시장 상품권 1억원과 쌀·라면 5천만 원 어치를 전달했다. 부산은행은 다문화가정과 새터민가정에도 추석선물을 마련하는 한편 홀로 사는 어르신이나 무의탁 어르신 등 소외계층 어르신에게도 3만원 상당의 추석선물세트를 전달할 예정이다.

부산은행은 다음달 8일부터 16일까지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제14회 부산국제영화제의 성공 개최와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하고 영화제 맞춤형 신규상품을 출시하는 등 공식후원 활동에 들어갔다.

부산은행은 지난 15일 본점 회의실에서 김동호 PIFF공동집행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제 조직위에 발전기금 1억2천만 원을 전달했다. 또 연 4.2%의 1년제 정기예금 상품인 ‘PIFF시네마 정기예금’을 이날부터 오는 30일까지 1천억 한도로 판매에 나섰다. 부산은행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부산시민 5천명을 초청해 다음달 14일과 15일 이틀에 걸쳐 수영만 요트경기장 내 야외상영관에서 ‘영화나눔행사’를 열 계획이다.

1996년 제1회 국제영화제부터 영화제 예매 시스템개발 등 공식후원 기업으로 참여한 부산은행은 매년 기부금 외에도 수억 원 상당의 최신 컴퓨터와 프린터 등 행사에 필요한 전산기기를 지원해 왔으며, 올 한해에도 현물 4억원을 포함해 5억2천만 원을 지원했다.

 

PIFF 성공, 부산은행 언제나 ‘함께’

또 2001년부터는 아시아영화 경쟁 부문에 선정된 신임감독에게 주어지는 ‘뉴커런츠상(New Currents)‘ 상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07년부터는 아시아다큐멘터리 제작을 지원하는 ’AND(Asia Network Documentary)펀드‘ 조성에도 참여하는 등 국내 영화산업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부산지역 서민계층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노력과 부산국제영화제 공식후원은행으로서 영화제 발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지역밀착 경영으로 부산경제 안정과 문화발전에 힘을 주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조민제
작성일자
2009-09-21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90호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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