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87호 전체기사보기

광고? 그 기발하고 재치있는 창작들…

특집/부산국제광고제

내용
사진제공·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

광고? 이 단어 앞에, 당신은 무엇을 연상하는가? 그저, 상품·서비스의 판촉활동을 생각하는가? 그 기발하고 재치 있는 창작활동에 주목하는가? 제2회 부산국제광고제(AD Stars 2009) 출품작을 눈여겨보면, `광고장이'들의 그 비수와도 같은, 기발한 아이디어에 전율까지 느낄 것이다. 역시 광고의 핵심은 크리에이티브(창작)임을 실감할 것이다.

내가 쏘는 총이 빙 돌아 내 뒤통수를 향하고 내가 발사한 탱크의 탄환이 또 내 뒤통수를 노린다. 전쟁이 누구를 다치게 하고, 누구를 죽이는 지 긴 말이 필요치 않다. 자랑스러운 우리 젊은이들이 만든 `뿌린대로 거둔다(What goes around and comes around)'라는 작품은 공익광고부문 금상을 차지했다.

눈에 띄는 건 역시 인쇄광고. 제품·서비스 부문 금상의 영예를 안은 `과일 터뜨리기(Fruit Burst)'라는 광고는 신선한 아이디어로 무장했다. 뉴질랜드 시내 한복판에 대형 송곳이 등장하고, 바로 옆에는 딸기 모양 고무풍선이 부풀어 오르기 시작한다. `뻥'하는 소리와 함께 풍선이 터지고 그 안에 있던 과일 맛 젤리가 사방으로 흩어진다.〈사진1〉

공중화장실, 지하철역사, 산부인과 진료실 안까지 차가 들어왔다. 제품의 장점만을 극대화해 표현한 이 광고는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다.〈사진 2·3·4〉

아이디어가 흘러넘쳐 절로 시선을 빼앗는 광고로 가득했던 크리에이티브의 향연. 올 향연은 지난달 29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AD Stars 2009를 구경하지 못한 사람들은, 아쉽지만 내년 제3회 부산국제광고제를 기약하라. 그 자리에서, 당신은 적어도 몇 번은 짜릿한 전율을 느낄 것이다. 위대한 부산발 광고들을 대하면서….

작성자
서효정
작성일자
2009-09-02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7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