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신항·동남권신공항 빠른 추진을
부산시-한나라 당정회의…부산현안 당정 힘 모아 함께 풀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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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지난 13일 부산신항에서 한나라당 중앙지도부와 부산 국회의원들이 참여하는 당정회의를 열고, 힘을 모아 부산현안을 함께 풀어가기로 했다(사진은 부산신항을 둘러보며 환담하고 있는 참석자들. 왼쪽부터 유기준 부산시당 위원장, 허남식 부산시장, 박희태 대표, 허태열 최고위원).부산광역시가 당면 현안의 차질없는 추진을 위해 한나라당 중앙지도부와 부산 국회의원이 두루 참여하는 당정회의를 열었다. 눈앞에 닥친 난제들을 슬기롭게 풀어가기 위한 것이다. 부산시가 한나라당 부산지역 국회의원을 넘어 중앙지도부와 산업현장 방문, 당정 간담회 개최 같은 민생행보를 벌인 것은 드문 일이다.
부산시와 한나라당 중앙지도부, 부산 국회의원들은 지난 13일 오후 부산신항만 강당에서 당정회의를 갖고 부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당정회의에는 허남식 부산시장과 부산시 주요 간부, 한나라당 박희태 대표와 허태열 최고위원을 비롯, 유기준 부산시당 위원장, 정의화 안경률 김무성 김정훈 박대해 이진복 유재중 현기환 박민식 허원제 이종혁 김세연 의원 등 부산 국회의원들이 대거 참석했다. 국토해양부 차관 등 정부부처 고위공무원들도 자리를 함께 했다.
부산시는 당정회의에서 국토해양부가 최근 물동량 감소를 이유로 부산신항 선석 증설 계획을 보류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에 집중적으로 문제를 제기하며, 국가경쟁력 제고를 위해 부산항을 우선 육성해줄 것을 건의했다. 동북아 제2허브공항 입지와 관련, 24시간 이·착륙이 가능하고 안전성이 뛰어나며, 공사비가 훨씬 적게 드는 가덕도 해상공항이 경남 밀양보다 적합하다는 점을 당 지도부에 적극 설명했다.
부산·경남권 광역상수도 개발을 위해 남강수계 주민들의 우려해소와 지원확대를 위해 힘써줄 것, 부산·울산·경남을 광역 연계도로망으로 엮어 광역경제권을 활성화할 부산외곽 순환고속도로 건설, 항만배후도로 건설, 부산~마산 직복선전철 조기건설 등에도 중앙당과 부산 국회의원들이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부산~울산 복선전철화 조기건설, 부산항 북항재개발 및 부산역 철도부지 연계개발, 사상~하단간 도시철도 건설, 부산영상센터 건립사업도 제때 제대로 추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을 주문했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08-19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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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5호
-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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