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근·통학에 대중교통 연계까지
용도별로 특화 조성…‘자전거 프렌들리’ 도시 만들기
자전거도로 주요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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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가 자전거 이용시설정비 5개년 계획을 발표한 것은 부산을 매연 없는 ‘자전거 프렌들리’ 도시로 만들겠다는 강력한 의지의 표명이다. 오는 2013년 부산은 그야말로 ‘자전거 도시’에 바짝 다가서는 것이다. 새로 조성하는 도로는 자전거 전용이 목표. 현재까지 조성한 152곳(312㎞)은 대부분 사람이나 자동차가 함께 다니는 겸용도로로, 전용은 9곳(26㎞)에 불과하다. 눈길을 끄는 것은 특히 2013년까지 자전거 도로를 용도별로 특화해 조성하겠다는 것. 통근·통학용, 대중교통수단 연계용, 레저·스포츠용, 광역교통 연계망용, 생활용(쇼핑) 등으로 구분해 조성하는 것이다.
□ 통근·통학용=동래구 송월타월교차로∼사직운동장 앞 교차로, 사하구 하단교차로∼하구언교차로 등 총 13개 구간(19.62㎞)을 조성한다. 서구 구덕사거리~영락어린이집, 구덕사거리~동대사거리, 동대사거리~자갈치역, 금정구 온천천~옛 신천교, 사상구 괘법교~사상역, 학장사거리~감전역 구간 등이 대상이다.
□ 대중교통수단 연계용=남구 유엔교차로∼정보문화센터, 사하구 신평역~공단연계도로 등 7개 구간(6.79㎞)이다. 남구 대천사거리~부경대 용당캠퍼스, 사하구 해성기업~금화정비, 해성기업~도금피혁단지교차로, 한국닛볼공업~기계단지1교차로, 금화정비~기계단지2교차로 등이 그 대상.
□ 레저·스포츠용=수영구 광안대교∼동래구 경계지점, 하구언교차로∼다대포해수욕장 등 총 41개 구간(218.01㎞)으로 조성한다. 동래구 온천천~원동IC, 온천교~안락교, 해운대 e편한세상~광안대로 요금소, 강서구 명지IC~부산시 경계, 기장군 대변항입구~출입항신고소, 해운대구 한국콘도~기장군 경계 등이다.
□ 광역 교통연계망용=부산진구 송공삼거리∼연제구 경계, 중구 중앙동역∼동아대 부민캠퍼스 등 24개 구간(34.87㎞)이다. 부산진구 삼전교차로~송공삼거리, 문전교차로~전포교차로, 연제구 교대역~옛 송월타올, 중구 우체국사거리~동구 경계, 남구 동천삼거리~유엔교차로, 강서구 구포대교~대저차량기지 등이 대상이다.
□ 생활용=남구 LG메트로시티~경성대·부경대역, 해운대구 신도시 E마트~해송초등학교, 강서구 강서경찰서∼명지주거단지, 청량사거리~대한농산 등 4개 구간(9.84㎞)에 조성할 계획.□ 관광용=기장과 녹산을 잇는 해안일주 자전거도로(121.5㎞)를, 서낙동강(36㎞), 평강천(25㎞), 맥도강(15.6㎞)을 따라 자전거 도로(에코벨트)를 조성한다. 부산 경계와 다대포해수욕장을 잇는 자전거 도로(45㎞)도 만들 예정이다.
- 작성자
- 박재관
- 작성일자
- 2009-08-13
- 자료출처
- 부산이라좋다
- 제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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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이라좋다 제138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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