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내용 바로가기

다이내믹 부산 제1385호 전체기사보기

부산 희망근로사업 순조롭다

2만400명 일자리 제공 생계 지원…‘임금 상품권’ 83% 유통

내용

부산의 희망근로사업이 순항하고 있다.

부산광역시는 지난 6월1일부터 일자리가 없는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공공사업에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임금을 상품권으로 지급해 지역상권에 도움을 주는 희망근로사업을 펼치고 있다.

부산시는 1천395억원을 들여  6개월간 벌이는 이 사업이 도시환경을 개선하고 저소득층 생계를 도우며 지역상권 활성화에 두루 기여하는 경제복지제도로 정착하고 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희망근로사업을 통해 2만438명의 저소득층 근로자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있고, 이들은 해안·강변·숲길 ‘그린 웨이’ 조성, 보행환경 개선, 시민생활편의시설 개선에 땀 흘리며 도심재창조사업의 원동력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희망근로자들이 임금으로 받은 상품권은 지역 재래시장과 도·소매업소에서 생필품 구입용으로 활발히 사용,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부산시는 6월분 임금 39억원을 상품권으로 지급한 결과, 32억3천만 원어치가 유통돼, 회수율이 82.8%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부산 희망근로사업 상품권  회수율은 서울 72%, 대구 40%, 대전 74% 보다 훨씬 높다.

부산시는 희망근로사업 상품권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도·소매업체의 59%인 4만4천곳을 가맹점으로 확보했다. 이에 따라 상품권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유흥업소, 단란주점 등을 제외한 시내 모든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다.

부산시 자치행정 담당관실 관계자는 “부산에서는 2006년부터 재래시장 활성화를 위한 상품권을 유통한 경험이 있고, 시와 자치구·군의 유기적인 협조로 상품권 거래가 점차 정착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시는 희망근로자들의 안전을 위해 매달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하고, 이달 중 전 근로자가 건강검진을 받도록 할 계획이다.

작성자
차용범
작성일자
2009-08-13
자료출처
부산이라좋다
제호

부산이라좋다 제1385호

첨부파일
부산이라좋다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이전글 다음글

페이지만족도

페이지만족도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평균 : 0참여 : 0

댓글은 자유로운 의견공유를 위한 장이므로 부산시에 대한 신고, 제안, 건의 등 답변이나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부산민원 120 - 민원신청 을 이용해 주시고, 내용 입력시 주민등록번호, 연락처 등 개인정보가 노출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상업광고, 저속한 표현, 정치적 내용, 개인정보 노출 등은 별도의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부산민원 120 바로가기